전남 강진 가볼만한곳 전라병영성
이곳 강진 병영성은 당시 성의 둘레가 2,820척이고 높이가 10척 8촌이라 합니다.
하멜표류기를 쓴 네덜란드인 하멜과 그의 일행이 이곳 전라병영성에서 1656년(효종 7)부터 1663년(현종 4)까지 억류되어 생활한 곳이기도 합니다.
전라병영성의 건축시기는 1417년(태종 17)에 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에 있던 병영을 강진으로 옮겨 병사 마천목이 쌓았다고 합니다.
이후 1599년(선조 32)에 병영을 일시 장흥으로 옮겼다가 5년 만에 성곽을 수리하여 다시 병영이 되었습니다.
지금 한창 전라병영성 복원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동문
동문에서 북문으로 가는길의 노거수
발굴 및 복원 중인 곳입니다.
북문
서문
남문
남문은 2층 누각으로 지으져 있어 멋있게 보입니다.
2층 누각으로 올라가서 바라 본 모습
발굴 및 복원작업이 한참 진행중인 전라병영성
앞으로의 모습이 개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