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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여행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거제도의 외딴섬 상륙하여 보니 여기가 천국일세 |
거제도 여행에서 빠뜨릴수 없는곳이 거제도의 외딴섬 외도(보타니아)입니다
우리 일행은 다대다포항에서 출발하는 다대1호를 타고 해금강을 한바퀴 돌아본후 외도선착장에 상륙을 하였습니다
외도선착장에 상륙을 하면 하얀벽을 자랑하는 입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벽면에는 박물관등록증이 붙어 있으며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장승에 외도라는 글을 적어 놓았습니다
길가에 표시된 안내판대로 계속 걸어가면 정말 걸을을 옮기기 싫을 정도의 모습들이 발을 잡아 당깁니다
그러나 외도에서 관람을 할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그 전에 다시 선착장으로 내려와서 배에 타야만 하니
시간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외도에서 볼만한 장소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드 넓은 바다가 더 잘보이고요
매장안의 카페에서 간단한 요기도 하실수 있답니다
이곳은 천국의 계단이라 하여
걸어 내려오면 마치 정말 천국으로 가는 그런 느낌을 받는 장소랍니다^^
한곳에 작은 기도실이 마련되어 있네요^^
외도기념관 안에 들어가면
이곳 설립자의 지난 과정을 보실수가 있어요
외도를 한바퀴 돌고 나면 전망대에 도착하게 되는데
의자의 모양이 특이합니다
유람선과의 약속된 시간이 다 되어 내려가는 길인데
하얀담장이 참 이국적인 외도 입니다^^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
070)7715-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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