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카페 도라지의 꽃말처럼 영원한 사랑을 원한다면 백만송이 도라지꽃이 활짝핀 한국도라지카페에서 |
도라지의 꽃말이 영원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연인이든 가족이든 어느것 하나 따질것 없이 영원한 사랑이 필요하죠^^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충남 홍성에 위치한 도라지카페!
백만송이의 도라지꽃이 활짝 핀 한국도라지 농장
벌들은 신나게 도라지꽃에서 꿀을 채취하고 있어요^^
하늘의 구름이 멋지게 보입니다^^
도라지꽃의 잎이 보라색과 하얀색이 있네요^^
앗 사람의 인기척을 피해 달아나는 저것은
고라니!
도라지꽃의 전설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신라시대의 한 마을에 부모님을 여윈 오라버니와 도라지라는처녀가 있었습니다
남매는 몰락한 귀족의 자제인지라 서민이나 다름없어 마을을 돌아다니며
허드렛일을 하면서 오라버니의 공부를 도왔답니다
그러다가
오라버니를 중국으로 유학보낸 도라지는 절에 들어갔습니다
10년동안 절에서 지내며 오라버니를 기다렸는데
어느날 들려온 오라버니의 소식은 중국에서 과거에 급제하였고
벼슬까지 얻어 정착을 하였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혹여 돌아오지 않을까 하여 10년을 더 기다리기로 합니다
그녀의 바램이 하늘에 닿기라도 한듯이 등뒤에서 도라지야 오라버니가 왔어
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도라지처녀는 얼른 뒤를 돌아보았는데
오라버니의 모습이 별안간 연기가 되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도라지처녀의 마음에 상심이 너무 커서 그 자리에서 숨들 거두고 말았습니다
스님은 그녀의 시신을 양지바른곳에 묻어 주었습니다
해가 바뀌어 도라지의 양지바른 무덤에서 보랓빛의 꽃이 몇송이 피어났습니다
이후로
사람들은 오라버니를 기다리던 도라지의 영혼이 꽃에 깃들었다고 생각하여
도라지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깨어진 장독도 하나의 꽃밭이 됩니다
한국도라지의 공장건물 2층에는 도라지카페가 자리하고 있어요^^
1층의 마실방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모여서 각자의 솜씨를 자랑하고 작품을 남겨놓으셨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도라지 카페가 나옵니다
이제 도라지카페 안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창가에 앉아 있기만 하여도 눈이 편안하여 집니다
카페안 곳곳을 녹색식물로 이쁘게 장식이 되어 있어요
도라지액상차를 한잔 먹어봅니다
도라지가 아주 달달합니다
이게 도라지를 한번 우려내서 만든 도라지 차라고 합니다
제가 평소에 알고 있던 도라지는 쓰다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는가보아요
사장님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도라지를 한번만 우려내면 맛이 아주 달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중에서는 여러번 짜내어 그것을 서로 섞어서 내어 놓으니 쓰다고 합니다
한국도라지에서는 도라지를 한번만 우려내어서 사용하기에 맛이 아주 달달합니다^^
이건도라지 생청인데요
이것을 홍성크로바농장에서 생산하는 요구르트와 함게 만들어 먹으면
이 맛또한 일품입니다!
홍성크로바목장의 요구르트와 한국도라지의 생청이 만나서
맛있는 요구르트생청이 되었어요^^
이건 도라지피클인데요
도라지피클 들어보셨나요?
이 맛또한 감칠맛이랍니다!
복분자 오렌지 망고 파인애플등의 천연과즙을 넣어 만든 피클은
도라지의 쌉스러한 맛을 싫어하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좋습니다
카페의 벽면에 전시장이 있어서 한번 둘러보았어요
도라지로 만든 엑기스를 비롯하여 피클 피클짱아지 도라지환 등이 있어요
현재 카페는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오시는 분들에게 도라지차를 맛볼수도 있으니
영원한 사랑을 원하는 연인들은 꼭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
한국도라지의 효능
감기 기침 천식 호흡기질환 탈출!
한국도라지의 특징
농촌진흥청 국립과학원 농업공학부 공동연구개발
도라지 대량 재배 세계최초 특허등록 도라지박피 세절 세척시스템 설계등 특허 10종
도라지액상차 고농축 청 도라지장아찌 도라지피클 도라지요리당 도라지환
무료 도라지카페 운영
홍성카페 한국도라지 카페
충남 홍성군 장곡면 장곡길 116-12
041)642-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