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여행] 계단식의 좁고 긴 논배미가 있는 조상들의 지혜가 존경스러워 지는 곳 ~ 가천 다랭이논 마을 |
남해군 홍현리 가천마을에 들어서면
손바닥만한 논이 언덕 위부터 마을을 둘러싸고 바다까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45도 경사 비탈길에 108개의 층층계단, 680여개의 논이 펼쳐진 곳입니다.
아직 기계의 힘을 빌리지 못하고 사람과 가축의 힘으로 농사를 짓고 있지만
이제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로 변모하였습니다
다랑이마을 주차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으로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다랑이마을을 편안하게 바라볼수 있는 흔들그네도 있습니다
90도로 쌓아 올린 석축이 아찔하게 보이는 다랑이논의 모습입니다
포토스팟이 있어서 이 곳에서 한번 촬영해 보았어요
어때요 멋지나요^^
자리를 옮겨 포토스팟 제 7경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남해 가천 다랭이 논 마을의 지붕의 지붕화가 더 이쁘게 보이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