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시크릿가든 원예예술촌을 방문하였습니다 |
경상남도 남해군의 시크릿가든 원예예술촌을 들어가 보았는데
우와 이곳 정말 동화속의 나라이네요^^
오늘의 사진은 이번에 새로 마련한 펜텍의 베가 NO6로 촬영하여 보았는데 괜찮습니다^^
원래 이곳은 관광용으로 개발한곳이 아니라 귀촌을 위한 마을이었답니다
원예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손바닥정원연구회 회원들이
자신만의 개성이 강한 정원과 주택을 만들어
이곳 남해에서 행복한 삶을 보낼려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2006년부터 한명 두명씩 귀촌하여
3년여동안 꽃과 나무를 직접 심어 16만m2(약 5만여평)의 마을을 만들어 냅니다
지금은 20여명이 귀촌하여 매일 정원을 가꾸는 재미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원예예술촌
배우 맹호림씨와 원예가 김보옥씨 부부의 유럽풍정원 프랑스정원
2007년 서울집을 정리하고 이곳 남해에서 촬영이 없는날은 지내며
관광객들에게 함께 사진촬영도 하여주어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도 가꿀려면 부부가 하루종일 정원에서 같이 시간을 보낼것 같습니다
정원을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플룻연주를 들려주고 있어요
이곳은 배우 박원숙의 린궁인데
손녀의 이름을 따서 지은 주택이래요
1층과 정원은 카페로 만들어 개방하고 있습니다
풍차이야기
원예에술촌 055)867-4702
입장료가 있어요 어른은 5,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3,000원 어린이는 2,000원입니다
입장시간은 하절기에는 09:00 ~ 17:30 동절기에는 09:00 ~ 16:30 월요일은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