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남도

[경남여행/남해여행] 독일에서 고국을 찾아 삶의 터전을 만든 ~ 독일마을

워크뷰 2013. 5. 31. 18:00


 아름다운 길을 걷노라면 연인들의 데이트도 더욱 돈득해지는 마을


경남 남해여헹중 방문한 독일마을입니다

독일마을은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1960년 ~ 1975년시절 외화를 벌기위하여

독일로 간호사와 광부로 일하러 나갔던 그당시의 젊은이들이

이제는 고향을 찾아 돌아오고픈 마음이 있었는데 개별적으로는 돌아올 여건이 쉽지 않은 상태에서

예전 김두관경남도지사 남해군수시절 독일로 찾아가  고국으로 돌아올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고국으로 돌아올 큰 꿈을 안고 이곳 경남남해에 터전을 잡은 독일교포들이 

하얀벽 발간지붕의 집 34채를 짓고 마을을 이룬지 벌써 10여년이 되엇습니다!



아래 집은 여수엑스포당시 개방한 집인데요

자택안으로 들어갈수 있었지만 너무 개인생활을 방해하는것 같아서 입구만 촬영하고 나왔습니다




집안에는 다정한 부부가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시더군요

두분의 얼굴에서 평안함을 보았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독일마을 찾아가는방법

남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를 타고 독일마을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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