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영화 피아골촬영지 평사리공원과 박경리 소설 토지의 부부송 그리고 최참판댁을 둘러보기 |
버스안에서 차창을 바라보니 섬진강 강둑에 홀로 서 있는 벤취를 보았습니다
이런 노랫가사가 떠오릅니다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버스는 워크뷰의 일행을 평사리공원에 내려 놓습니다
이곳이 영화 "피아골"영화촬영지였어요^^
자전거팀은 강둑을 따라 이동을 하고
도보팀은 각 조별로 이동을 합니다
부부송
하동의 이 넓은 들판에 이 소나무가 없었다면 아름다운 그림이 되지 못하엿을것입니다
이 장소를 무딤이들이라고 부르네요
최참판댁을 향하여 걸어 가기 위하여 도로를 횡단합니다
이 최참판댁은 박경리의 소러 토지에 나오는 등장배경입니다
그래서 소설속의 최참판댁이지 실제 최참판댁은 아닙니다!
마을로 올라가는길에 시워한 우물이 보입니다
헉 토종 씨암탉인가 봅니다
덩치가 어마하군요^^
이 곳은 영화촬영세트장입니다
최참판댁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뒤로 건물이 서있습니다
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선생의 작가연보가 붙어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올라가면서 보았던 고목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수령이 500년이나 되는군요!
최참판댁 주차장에서 하동토지길 도보여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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