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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양곱창맛집]연산동에서 서면40년 아버님의 전통을 이어가는 진정한 맛의 달인 장박사양곱창

워크뷰 2013. 1. 25. 21:30

 

 [부산맛집/양곱창맛집]연산동에서 서면40년 아버님의 전통을 이어가는 진정한 맛의 달인 장박사양곱창

요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진 가운데

몸의 기력이 약해지는것을 느껴서 몸의 보신을 위해서 기력회복에 아주 좋은 곱창집을 찾았습니다

 

오늘 찾아간 곳은 연산동에 위치한 장박사양곱창 이라는 식당입니다

찾아가시는 방법은

도시철도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장소 연산역에 내리셔서

 

10번 출구로 나갑니다

구,KNN방송국방향으로 가면

 

시내버스로는 54변,100-1번,189-1번, 마을버스 2번이

연산교차로 버스정류장에 정차하니 시내버스를 이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어린이놀이터를지나서

 

구,KNN방송국 가기전

 

어린이집 골목으로 방향을 잡아서 들어 가시면

 

연산4동 주민센터가 보이는데

바로 그맞은편이

 

바로 오늘 가는 장박사양곱창입니다

 

양,곱창 효능에 대하여 붙여 놓았어요

 

장박사양곱창의 고기는

부산 서면롯데백화점 뒤 40년간 꼽창집을 경영하시는 아버님께서

현재 까지도 직접 손질하여 보내어 줍니다

 

장박사양곱창 사장님의 아이다어 입니다

커플 사진찍어주기 이게 인기가 많았었네요^^

그 커플사진들이 여기 전시되어 있습니다

 

 

초벌구이 중인 참숯위의 곱창

 

 

 

 

 

 

오늘 주문한 메뉴는 한우곱창뽁음입니다

 

 

 

기본 밑반찬이 나오는데 아주 깔끔합니다

 

 

  오뎅탕이 나왔는데

매일 매일 다르다고 합니다

해물탕 이나 된장찌개 가 나오는 날도 있답니다

 

가스렌지위에 올라가 있는 곱창뽁음입니다

이것 정말 보기만 하여도 입에 침이 흐릅니다

 

곱창을 이렇게 양념장에 찍어서

 

쌈을 싸서 멱으면

그 맛이 과히 환상적이지요^^

 

휴대폰으로 촬영한 곱창뽁음의 모습

 

 

 

 

콩나물과 당면 그리고 부추를 넣어서 다시 한번 요리를 하여 주십니다  

당면이 빨리 타버리니 먼저 드시라고 하시는군요

먼저 당면부터 먹은후 나머지를 맛있게 먹습니다

 

추가로 김치가 나오네요

이번엔 어떤 요리의 순서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우와 칼국수 입니다

이것 비빔칼국수라고 해야 하나요

곱창의 양념에 흠뻑 젖은 면이 정말 맛잇습니다

 

 된장찌개가 추가로 나왔어요

 

차돌박이 된장찌개

입안에서 씹히는 차돌박이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반찬이 하나 더 추가되었고요

 

이번에는 뽁음밥을 만들어 주신다고 합니다^^

 

 

 

뽁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꼬마감밥처럼 말아서 드셔도 좋고요

 

그냥 숟가락에 김을 얹으셔도 됩니다^^

김에 몇번 밥을 말아 먹고 나니 비빔밥은 깨끗이 비워졌습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차가 이것인데

이것의 정체가 대단합니다

바로 양퍄차라고 합니다

(혹 커피를 원하시면 커피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밀감도 나와요^^

 

 

그리고 가게를 나서는 길에 손에 쥐어 주던 티켓

집에 와서 확인하여 보니 영화의전당 할인권이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사장님덕분에 이런 티켓의 행운도 있군요

 

손님 한사람 한사람에게 이렇게 신경을 쓰시는 너무나 친절한

장박사 양곱창집을 여러분에게 꼭 한번 가보시라고 적극 추천합니다^^

 

 

 

 

장박사 양곱창 전문점

부산시 연제구 연산4동

051)868-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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