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오로지 우리땅에서 자라는
우리콩으로만 순두부를 만드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순흥즉석순두부가든
새벽일찍부터 시작되는 순두부의 제조과정을 통하여
오전 7시 30분 부터 손님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순흥즉석순두부의 식당영업은 저녁 7시 까지 이어집니다
두부 제조공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이러한 콩이 재료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제조과정을 거치면
짜잔 드디어 두부가 완성되어 손수레에 실립니다
이 순두부가 주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뚝배기에 담겨져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이제 손님 테이블로 나갑니다
순두부백반 \6,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상차림이 셋팅되었습니다
반찬이 정갈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일행중 한분이
이왕 온것 두부한접시도 시켜서 먹어보자고 하십니다
그래서 시켰어요^^
두부 한접시 \2,000원
음식을 다시 셋팅하고 찰칵^^
반찬 하나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순두부를 하나 집어서 간장에 찍어 봅니다
입에 넣으니 입에서 그냥 녹아버리네요^^
뚝배기에 담긴 순두부도 입에 넣어 보았습니다
그냥 사르르 녹아 들어갑니다
순흥즉석순두부가든
07:00 ~ 19:00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297-6
(강천사 입구 사거리)
063) 652 - 363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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