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막걸리축제라 해서
막걸리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가보니 막걸리는 기본이요 예술도 있더군요^^
온천장지하철역에서 203번 좌석버스를 티고 동문에서 내립니다
동문에서 포도대장 복장을 하고 문을 지키시는 분을 말씀드리고 담아보았습니다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네요
시원한 막걸리는 무료입니다^^
무대에 올라간 참가자들
동문을 뒤로하고 금성마을로 향합니다
막걸리
연당 정원식
막걸리는 오랜 추억이 서려있다
퇴근길 동료들과 함께
허름한 주막집에 들려
두레박에 담가 둔
막걸리를 건져 올려
안주라곤 고추,상추 한소쿠리 뜯어
막걸리 한잔에 목을 축이면
금정산이 눈 아래로 보이고
그 옜날 젊을을 바쳐 사랑했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마을로 내려 가는길에 시화전과 서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금성마을이 벽화마을이 되었군요
행사본부가 있는 이곳에는 사람이 무척 많네요^^
크~~
막걸리병으로 멋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 마다의 소원이 적혀 있네요
(소원이 저와 비슷합니다^^)
스탬프렐리와 보물찾기가 있는데
완료하시면 지도가 그려진 손수건과 막걸리사발을 선물로 드린답니다
장터의 상징 품바가 빠지지 않는군요^^
ㅎㅎ 막걸리탑^^
우리의 소원은 취업 입니다!
그리고 돌담길 옆에는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금성동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 마이랜드에서는 학생들의 바닥화 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네요
그리고 킴스아트필드미술관에서는
금정산성 모형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어요^^
금정산성 막걸리축제가
막걸리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올해 2012년은 기회가 지나가 버렸지만
다가오는 2013년 에는 금정산 막걸리 축제를 기억하시어
꼭 한번 다녀가시기를 바랍니다^^
금정산성 막걸리축제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festival.geumjeon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