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뉴스에 등산용품 업체인 k2의 생산직 전격해고란 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픕니다 꼭 그래야만 하는지 다시 묻고 싶습니다 사측에서는 노조가 설립되니 해고를 하지않고 다른지역배치로 입장을 바꾸었네요 그런데 그 지역이 북한의 개성으로 가던가 아니면 인도네시아로 가랍니다 즉 정리해고 입니다 도보여행이나 산행을 하다보면 부쩍 늘어난 k2브랜드에 나름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측의 이러한 조치에 많이 섭섭하군요 자세한 소식은 아래의 링크를 눌러 주십시요... 미디어 오늘 기사보러 가기 -->새창에서 열림

K2하면 떠오르는게 아웃도어용품의 상표란것이다 2젼전 국내에서 상표권분쟁전쟁을 치르고 이제 K2는 국내에서는 확실히 아웃도어 용품으로서의 자리를 잡고 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먼저 K7을 내어 놓았고 이어서 K5를 내어 놓았다 이제 신제품을 내어 놓아야 할 차례인데 그런데 이게 문제다 그 모델명이 K2인것이다 K2는 2년전 국내 상품권전쟁을 치르고 승리한 브랜드명이다 그래서짧은 나의 생각에 기아자동차는 상표권 분쟁을 피하고자 K2는 포기하고 현재 인기가 좋은 프라이드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가기로 한것 같다 오히려 프라이드란 이름이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건 나만의 생각은 아닐것 같다 몇일전 서울에서는 인기 연예인 카라를 앞세우고 거리홍보전이 있었다고 한다 내가 있는곳이 부산인지라 서울에 직접 가보진 못하였지만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