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서루의 주차장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의 단체모임이 있나 봅니다 죽서루안내도가 멋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입구의 현퍈에 멋진 글씨체로 죽서루라고 쓰여 있네요^^ 입구를 지나서면 큰 덩치의 회화나무가 보입니다 수령이 350년 이나 되는 보호수입니다 그냥 누각만 있는것보다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자리하고 있으니 죽서루가 더 좋아 보이는것 같습니다 역시 꽃보다 사람이라는 말처럼 자연이든 인공물이든 사람이 들어가야 그 가치가 살아납니다^^ 죽서루옆에는 왕벚나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삼척관광안내서 오십천 절벽위에 자리한 보물 213호 죽서루는 우리나라 대표누각이다 조선태종 3년 (1403)에 삼척부사 김효손이 옜 터에 증창하였으며, 이후 오늘에 이르기가지 수십차례에 걸쳐 중수되거나 단청되었으며 증축되었다. 죽서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