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팔용산 눈길산행 지난 1월 24일 도보여행후기를 이제사 올립니다^^동장군이 최고의 위력을 발희하던 날 팔용산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눈길산행에 나섰다. 차원봉암저수지에 얼음이 언것은 아주 오랫만이라고 한다. 오늘 산행은 구암고등학교 옆 등산로를 이용하여 봉암저수지방향으로 올라갔는데,이곳을 산행기점으로 삼았는데 주차장이 없다.산행종점이 돌탑공원이기에 차는 돌탑공원에 주차하고 이곳 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편리하다. 좀처럼 눈을 만나기 어려운 창원에 이렇게 하얀눈이 살포시 내려 아름다운 눈길산행의 묘미를 더하여 주고 있다.발밑으로는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나면서 마치 구름위를 걷는듯한 느낌의 기분좋은 눈길산행이다. 봉암저수지입구에 도착후 얼었던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도보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