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백장성탄광의 가스분출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분들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과연 광부들의 삶은 어떠한지 지난해 다녀온 태백시의 벽화마을을 기억해내어 그들의 삶을 다시 한번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태백시 상장동 굴다리에서 벽화마을이 시작 됩니다 이 벽화의 특징^^ 강아지가 돈을 물고 있습니다 이것은 탄광이 활성화 된시절 이곳은 돈이 흘러 넘쳐서 거리에 있던 강아지도 돈을 물고 있을정도라는 옜시절의 표현이랍니다 연탄수거함 태백에서 자주 보입니다^^ 1970년대에만 하더라도 이 곳은 광부들만 4,000여명이 거주했던 대표적인 광산사택촌이었습니다 현재는 200여가구 40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 벽화는 2011년 9월 이후에 완성이 된것 같습니다 다음 로드뷰로 보기-->http://dmaps.kr/947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