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버스정류장에서 대기를 하는데 508번 버스가 도착을 합니다 이때 휠체어를 탄 장애인 2명이 손을 흔들어 대자 버스의 뒷문이 열리면서 휠체어가 오를수 있도록 발판이 나옵니다 그런데 버스정류장에 택시들이 불법정차가 되어 있어서 이 발판이 인도위에까진 이르진 못합니다 경사도가 높게 아스팔트 바로위에 내려진 경사판에 전동휠체어라도 오르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에 버스기사님이 이걸 아시고 미리 버스에서 내리셔서 그들의 전동휠체어를 밀어 주십니다 2명의 전동휠체어를 단 장애인들은 버스기사님의 배려로 무사히 버스에 올라탈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사 버스가 출발을 합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 2명을 태우시고 버스의 안전띠를 휠체어에 직접 걸어 주시고 하시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여러번 이런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