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8경 중의 기장 7경인 시랑대를 보러 갑니다 네이버 항공지도로 바로 보기-->http://map.naver.com/ 용궁사옆의 길로 담벼락을 따라 걸어 갑니다 전망이 트인 이곳에서 아래의 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시랑대 안내판이 보이고 시랑대는 기장읍 시랑리 동암마을 남쪽 해변에 있는 평평한 암반과 높은 바위가 있는 지대로써 예로부터 기장 제일의 명승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용녀의 애잔한 전설이 서려있는 곳으로 원래 원앙대로 불리었으나 조선 영조때 권적이 시랑대라고 부른 뒤 그때부터 시랑대로 불리어진다고 한다. 조선 영조 9년(1733년) 기장 현감이었던 권적이 관내에서 제일의 명승지로 알려진 이곳에 자주 놀러와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한때 그는 이조참의 였다고 바위에 시로서 각자를 했는데,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