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 도착하자 마자 점심을 먼저 하였습니다^^ 두루치기인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아직도 입안이.... 식당의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상추입니다 입에 넣으면 사삭하는 그 느낌이란,,,, 식당의 모습인데 기사식당이라 그런지 맛이 괜찮았습니다^^ 식당주변의 4거리 모습입니다 대원사계곡입니다 5명의 비구니분들이 외출을 하십니다 일행은 2팀으로 나뉘어 1개팀은 파란선을 따라서 14Km트레킹을 완주하였습니다. 저는 이 팀에 참여를 못하고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대원사출발지의 합류시간에 맞추어서 가는 길을 돌아왔습니다. 갔다가 돌아 왔는데도 15Km의 거리를 도보하였네요^^ 과수원 울타리에 수박이 꽃혀있는데 아마 까치등 새들이 사과를 먹지 말라고 대신 수박을 달아 놓은것 같습니다^^ 하트모양의 문양이 나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