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장 느낌이 좋았던 호텔이다. 호텔이 3개동이 있으며 방은 일본 다다미방부터 서양식등 여러가지를 선잭할수 있다. 이곳 우라시마호텔의 특징중 하나는 이곳에 가기위해선 배를 타고 가야한다는 점이다? 하나의 섬으로 연결된 곳인데 왜 자동차로 가지않고 배를 타야하는가 의문이 들었지만, 섬의 끝부분에 있는 호텔의 특성상 따로 관광용 도로는 개설하지 않은 모양이다. 선착장에서 일반여객선모양의 배부터 거북이 모양 등 여러가지의 캐릭터를 닮은 배들이 선착장과 호텔을 수시로 연결한다. 온천호텔로 가는 여정에 유람선을 타고 가는 체험도 생각보다 좋았다^^ 선착장에 있는 주차장에 우리를 태운 관광버스는 주차를 하고 여객선을 타고 우라시마호텔로 향한다.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타는 배라 더욱 기분이 좋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