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커뮤니티카페 머뭄 용인경전철을 타고 송담역에 내리면 빨간 컨테이너하우스가 눈에 먼저들어옵니다.최근 새로운 디자인으로 여세를 몰아가고 있는 컨테이너를 이용한 다목적공간인데, 전국적으로 그 열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용인중앙시장은 1960년대 이후 김량장과 용인읍을 중심으로 도,소매 위주로 점포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종합시장으로 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지금은 용인시의 중심으로 자리잡으면서 용인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어쩜 컨테이너를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았는지 그 실력에 놀랍니다. 용인에서 가장 저렴한 커피가게.용인중앙시장 커뮤니타카페 머뭄은 지난 2015년 2월 24일 문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가 수여선 철길이 지나던 자리입니다. 마치 열차객실안에서 마시는 느낌을 가지도록 디자인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