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5형제 시사회 후기 덕수리 5형제오랫만에 호탕하게 웃고 나왔다.처음 영화제목을 보았을땐 이것 외계인을 물리치는 어린이용 SF영화인가 생각했었는데,이건 TV방송 프로그램 "사인" 수준이다. 정년퇴직을 몇주 앞두고 있는 파출소장 이는 자기가 퇴직하기 전까진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같은 파출소의 또 다른 경찰 이는 범죄를 열심히 쫓아다니며 사건을 해결하려 한다. 연세 60이 훨씬 넘어서 재혼한 덕수리 4형제부모, 얼마후 이들에게 귀여운 여동생이 생긴다.그래서 영화의 제목이 덕수리 5형제가 된것이다^^ 부모의 호출로 덕수리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으로 모인 5형제.막내여동생은 부모와 함께 덕수리에서 살고 있었다 (나이가 아직 어리다). 그러나 몇일이 지나도록 부모님은 자동차를 끌고 나가신후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