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전시 강릉 아트페어 아트 강릉 21 강릉시와 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는 지역 미술 활성화를 위해 16일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강릉 아트페어를 열었습니다 아트 강릉 21은 지역작가 20명의 400여 점의 한국화, 서양화, 조소 등의 작품이 작가와 소비자 간 직접 거래가 이뤄지는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 미술시장인데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작가의 작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코로나 우울증 해소 및 예술 향유 증진에 디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지민 작가 발견된 오브제로서 체반, 플라스틱 통, 빗자루 등 일상에서 만나는 사물들의 형태를 앗상블라쥬 하여 새로운 형태를 완성 하였으며 흙의 물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