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웹드라마 ‘호접몽’ 시사회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촬영지 탐방 펨투어 지난 29일 진남 문예회관에서 열린 국제 웹 영화제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웹드라마 ‘호접몽’의 시사회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웹드라마란 텔레비전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던 드라마 장르가 인터넷과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내러티브 유형으로 발전한 것으로 기존의 방송 드라마와는 달리 짧은 에피소드 중심으로 제작되어 회당 5~20분의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상영된 여수관광 웹드라마는 지자체 웹드라마 최초로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SF장르를 접목하여 마치 관객들이 영화의 한장면 속으로 함께 들어가 하나가 된듯한 좋은 느낌을 받아 아주 신선하다며 관객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영화인가 드라마인가? 시사회를 진행하는동안 바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