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 수원맛집 인계동 가보정갈비 뚝심의 여사장 김외순대표12년간 떡뽂이를 팔면서 모은 돈으로 시작한 50평 갈비집을 2200평에 달하는 대형갈비집으로 키워낸 대단한 여사장의 파워가 느껴집니다 직원만 170명이 넘을 정도이니 웬만한 중소기업입니다^^외국크루즈여행객들의 여행코스에 가보정이 들어가 있을 정도이니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한식홍보대사라고도 할수 있네요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린 그 공로로 기업경영, 지역경제분야 제 25회 경기도 여성상을 수여받기도 하였답니다 정조의 둔우정책으로 수원에는 소시장이 크게 번성하였습니다따라서 소를 이용한 음식도 같이 발전하였는데 그 중의 대표가 수원갈비입니다수원갈비의 시초는 1940년대 수원영동시장 싸전거리에서 이귀성씨가 화춘옥이라는 간판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