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마을 감정초등학교에서 천마산 천마바위 돌아서 송도볼레길 송도해수욕장 그리고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구이까지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이제 워낙 유명하여져서 마을입구가지 가는길은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 만원버스를 1대 정도 보내고 나서야 다음버스에 몸을 실을수 있었다.오늘 2015년 들어 처음으로 떠나는 부산 갈맷길 도보여행이다.잔뜩 부푼 가슴을 안고 감천문화마을로 떠난다. ▼감천문화마을 감정초등학교에서 시작한 천마산과 송도볼레길 도보여행오늘은 전문도보여행가들이 아니라 일반여행객들과 함께 움직이기에 산행대장이 모두의 속도에 맞추어 천천히 움직였다.나또한 오랫만의 도보여행이라 컨디션 조절하느라 속도를 많이 늦추고 움직였는데, 오늘 움직인 거리가 무려 16.1km 이다^^시간은 5시간 걸렸다.오후 1시에 출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