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별천지마을 별천계곡 조선 선조 때의 대학자인 정한강선생은 이곳의 빼어난 풍경에 경탄하여 쉽게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한참을 노닐다 갔다는 얘기가 전합니다. 마을의 명칭인 별천은 벼랑이 아름답고 맑은 냇물이 흐른다는 별천지(別川地)에서 유래되어 명명되었다고 하네요. 양천 조원 선생 유적비 양천선생 유적보호회에서 기념비를 세워 놓았습니다. 입구에는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현충시설이 있습니다.6·25동란 때 여항산 일대는 미군 제25사단과 함안군민이 적군 2만 명과의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곳입니다.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이유도 호국영령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선열들의 피땀으로 지켜낸 우리 조국을 잘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민안비옆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나오며,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