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벽화마을 여행 약수마을 이야기 약수마을은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에 있습니다. 약수마을에는 지석묘가 있고 백제의 사찰인 백양사가 있는 점으로 보아 오랜 옛날부터 마을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호구 총수(1987년)에 약수입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약수리는 면 소재지로부터 마을에서 약물이 난다하여 약수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대부분 하천과 밭이었으나 현, 약수마을안 삼거리에서 농협 앞까지의 거리에 주막집, 대장간 등 영업집이 명 호 있다가 약수장이 생기면서부터 상가가 명 호 더 생기고 약수쟁이라고 널리 알려졌습니다, 언제인지는 모르나 한일합방 무렵부터 약수장이 셨으며 인근 담양, 순창, 북상, 북이에서까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약수마을은 70~80년대 오일장으로 매우 번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