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없이 갈 수 있는 백두산 대한민국에도 있다 백두산 누리길로 떠나는 김해 백두산 2015년 첫 산행은 민족의 영산인 함경도 백두산과 이름이 같은 경상남도 김해 대동면에 있는 백두산을 찾았다. 그러고 보니 김해에는 백두산도 있고 천지 못 과 천지 폭포가 있는 무척산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입소문을 타고 나가 전국에서 많은 여행객이 김해의 백두산과 무척산 천지를 찾고 있다. 김해의 백두산은 낙동강 하류에 있는 산으로 정상에 올라서면 넓게 펼쳐진 김해평야와 시원한 낙동강 물줄기가 시야를 확 트이게 하여준다. 김해 백두산으로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2가지가 있다. 1, 김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부산김해경전철을 타고 불암역에 내려 부산시내버스 125번으로 환승한후 대동초등학교에서 하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