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마을에 왜성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왜성을 보러가기로 하였습니다. 호포지하철역에 내리니 여기가 민물메운탕골목이더군요^^ 현대식 건물과 전통양식 건물들이 있는데 전통건물이 제가 보기에는 더 좋아 보여서 전통건물만 몇장 찍었습니다 불을 놓고 있는데 아것을 무어라 부르던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연예인 유재석이란 이름이 보여서 읽어보니 버즈정류장에 메뚜기(유재석별명)떼들이 엄청 날아다닌다고 하네요^^ 건물외벽에 오래 된듯한 벽화들이 보입니다 골목안으로 들어가니 옛 향취가 느껴집니다 증산사절을 통과하여 증산왜성으로 올라가려는데 개의 짖는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감히 접근하지 못하고 다른 길을찾아 봅니다 증산리의 상리마을이었군요 증산리의 남부마을길로 올라가봅니다 옜 성의 은적이 보입니다 헬기장과 체육시설도 있고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