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의 여러명승지를 둘러 보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하여 입소문이 자자한 식당으로 향합니다 일행이 들린곳은 언양개성쌈밥 삼계탕입니다 이 개성쌈밥은 제가 2009년도에 한번 들린적이 있는 식당입니다 그때 도보여행가들과 함께 근처의 도보여행을 마치고 들렸던 곳인데 오늘 다시 3년만에 다시 들려보는 개성쌈밥입니다 2009년은 제가 블로그를 몰랐던 시기라 사진자료가 없네요.. 일행은 쌈밥 \10,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물잔이 참 이쁘네요^^ 다시마 고등어조림 해파리냉채 잡채는 여러번 다시 추가로 가져다 주셨어요^^ 호두 땅콩 멸치를 뽂았어요 음식이 한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솜씨좋은 일행분이 아주 예쁘게 쌈을 싼 모습인데 아 이거 먹기 아까운대요^^ 쌈을 이렇게도 하니 이쁩니다 울산에 오시면 언양의 개성쌈밥 꼭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