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더위사냥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열흘간 대화터미널앞 땀띠공원에서 펼쳐진다여름을 즐기다(夏愕), 라는 슬로건으로 '하악평창'을 사용한다 지난주 평창여행중 대화에 있는 땀띠공원에 들렸는데땀띠공원이라는 이름이 신기하다.왜 수많은 이름중에 땀띠공원이라 이름을 정하였는지 궁금하였는데안내석이 새겨진 글을 읽고서야 이해가 되었다 이곳 땀띠공원 일원에서 여름을 즐기다라는 슬로건으로 평창더위사냥축제가 펼쳐지는데이번 축제는 서울 동대문밖에서 대화장을 보라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유명하였던 곳이다1975년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예전의 명성을 잃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이곳 대화장을 많이 찾고 있는 대화장가는길대화장은 4, 9, 14, 19, 24, 29일에 열린다축제에 음식이 빠질수는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