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역 추억의 거리7080시대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이 있다고 하여 찾아간 전라남도 보성 득량역 득량역으로 가는 길목에는 보성군 득량면사무소가 21세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마치 이곳에 먼저 들려 타임머신을 타고 70년대의 세계로 들어가라는 표시인것 같다. 득량역 입구에는 이순신 장군의 벽화가 가득하다. 어느나라 도시의 역그림을 그려 놓았다.우리나라는 지금이야 이런 현상은 사라졌지만70년대에는 아마 이런 현상을 자주 보았으리라 생각된다. 득량지명 유래가 쓰여있다.1592년 임진왜란대 현재 득량면 비봉리 선소앞섬(지금의 득량도)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대치하던 중 아군의 식량이 떨어져 비봉리 선소에서 식량을 조달하고 왜군을 퇴치하여 얻을 得(득) 자와 양식 糧(양) 자를 인용하여 得糧(득량)으로 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