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토) 금정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화명역에 집합하여 출발을 합니다 출발 온도가 33도입니다 등산로에는 할머니들이 나물을 팔고 계십니다 시원한 오이와 방울토마토를 누군가 내어 놓네요 출발당시엔 33도였는데 지금은 29도로 내려 갔네요 숲속이 시원한 이유이겠지요^^ 누군가 방울토마를 꺼내어 놓았는데 집에서 키운거랍니다^^ 그리고 꿀을 앙코로 사용한 떡을 내어 놓았는데 오늘 인기 좋은 떡이었어요^^ 저 앞에 보이는 산이 금정산의 파리봉입니다 다정한 부부^^ 수목원 관리실에서 기르는 고양이 입니다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아요^^ 아이들하고 오면 정말 좋은곳이예요^^ 수목원 뒷문으로 빠져 나갑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목을 축이고 신석기 시대엔 이곳에 사람이 살았었고 바로 옆에는 바다였다고 합니다 오늘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