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서항마을 모처럼 사진찍기 좋은곳 서항마을의 벚꽃을 찾아 떠나는 거제도 여행거제도 오량성을 거쳐 이곳 거제도 서항마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해안가에 발을 가까이하니 잔잔한 바다는 어찌 보면 주변의 섬들에 둘러싸여 있어호수로 착각할만 합니다. 조용한 호숫가의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바다 건너편에는 벚꽃들이 가득한 벚꽃 등산이 보입니다아직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잘 몰라 이 근처에 와서도 그냥 스쳐 지나가 버리는 숨은 벚꽃 동산이랍니다바닷가의 갈매기도 우리 일행의 출현이 깜짝 놀라게 하였나 봅니다모두 놀라 바다를 박차고 하늘로 올라가 버리네요^^ 다시 갈매기를 부르려고 배낭을 만져보니 하하 새우깡이 없어요,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모아 사진 한 장 찍으려고 하였는데 아쉽네요^^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