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서울역에 도착후 시장기를 달래기 위하여 식당을 찾아다니는데
여행객들을 상대로 하여서 인지 가격에 비하여 내용이 충실하지 못한 식당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아니 세상에 이런일이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양도 만족할만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바로 역앞의 식당을 모르고 다른곳을 빙빙 돌았으니 그동안
다른곳에서 제대로 먹지 못한것을 이 식당에서 풀게 되었습니다^^
식당이름이 정원식당입니다
간판을 얼마전 새로 교체하였다고 합니다
식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오늘 저는 설렁탕 \6,000원을 시켰습니다
음료병에 물을 담아 주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것은 안좋다고 봅니다
저련음료수용기보다는
1리터들이 식당용 음료수용기가 많이 있는데
그것이 미관상 뿐만아니라
위생상으로도 좋다고 봅니다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밥을 국에 넣고 고기를 숟가락에 얹어 보았습니다
어때요?
먹음직 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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