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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식당앞의 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진입로에서 보이는 바위가 심상치 않군요
입구에 식당들의 외형이 정겹습니다
절의 입구입니다
돌담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여기가 팔공산 자락이군요
군위삼존석굴 석조비로자나불좌상
군위삼존석굴 모전석탑
우리 나라의 석굴사원 대부분은 암벽에 마애불을 새기고,
그 위에 목조 전실(前室)을 세운 소규모의 석굴사원을 모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석굴은 자연 암벽을 뚫고 그 속에 불상을 안치한 본격적인 석굴사원이라는 점에서
불교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위 삼존석굴은 서산 마애불에서 경주 석굴암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입구근처의 식당들이 정겁습니다
군위의 유명한 사과가 상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