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후 회동수원지사색길에 산책하러 갔다왔습니다
42번,99번 버스종점에 도착하여 정수장 정문을 향하여 걸어 갑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데 그 색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소형디카에는 그 색을 담지를 못하는군요 ㅜ.ㅜ
잔잔한 회동수원지의 수면에 보이는 산과 구룸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원두막에 들러 방울토마토를 먹습니다
산책중 방울토마토는 맛과 목축임에 괜찮더군요^^
잠시 쉬었던 원두막입니다
해기 지기 시작하였고
근처의 식당에 들려서 도토리묵과 파전을 하나 시켜서 먹고 오늘의 산책을 마칩니다^^
부산대학교 방향에서 바라본 회동수원지 지나온길
오늘은 4.6Km를 산책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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