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삼척관광 삭도 마을 도계 유리마을 트릭아트 포토존
강원도 여행에서 찾은 삼척 도계 유리마을
입구에서부터 이곳을 알려주는 입간판이 잘 만들어져 있다.
관광객을 위한 배려가 잘 되어 있는것을 보니 이곳의 서비스는
보지 않고서도 상당히 좋을것이라는 것을 미리 짐작할 수 있다
도계 유리마을 입구에 조형물이 하나 서있는데
흥전 삭도 마을이라는 글과 함께 탄광에서 땀 흘려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조형물로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조형물 천정에 달린 저것이 무엇일까
마을을 처음 들어왔을대는 무엇인지 몰랐어나
마을을 돌아보고 난 다음에야 알게 되었으니 그것은 삭도라는 것이다.
흥전 삭도는 탄광에서 생산된 석탄을 산과 산 사이에 케이블카로 연결하여
운반하였는데 저 조형물은 케이블카에 해당하는 석탄 바가지였던 것이다.
마을 입구에서 부터 탄광의 모습을 연상케 하여 관광도시를 알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유리마을에서는 유리공방에서 유리에 관련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여러 개의 유리공방이 있는데 오늘은 첫 집의 문이 열려 있고 실내에는
관광 온 여행자들의 움직임이 보인다.
주차장에는 멋진 디자인을 한 화장실과
입구에 사랑의 하트가 설치되어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흥전 1리 마을회관 광장이다.
광장 입구에는 사랑하는 남녀가 키스하려는 모습이 형상화되어 있고
그 뒤로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보인다.
가게 옆으로는 꽃병처럼 보이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마을의 새로운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탄광열차가 광장에 전시되어 있다.
오랜 세월 수많은 역사를 안고 있는 탄광 열차의 모습이다.
트릭아트 포토존 건물이다.
왜벽에서부터 트릭아트가 그려져 있는데
실내에도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고 하여 들어가 본다.
석탄을 캐니 이게 유리와 아이아몬드로 변하는 장면이다.
탄광 열차를 타고 갱내로 들어가는 장면.
석탄을 캐는 모습.
연탄을 리어카에 싣고 배달하는 모습
유리병 속에 들어간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포토존
금방 만들어지는 유리병속에 들아간 듯한 모습을 만들어 주는 포토존
마을광장에 있는 하트포토존과 트릭아트 포토존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여준다.
흥전1리마을회관
강원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