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강릉 가볼만한곳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강원도여행에서 강릉 하면 떠오르는 장소가 바로 정동진입니다.
정동진은 특히 일출 장소로 유명하여 새벽마다 많은 작가가 줄을 서서 촬영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새벽에 도착하여 일출을 기대하였지만, 날은 흐리고 잠시 후 비까지 내렸습니다.
정동진 일출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하겠습니다.
이곳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이 있는데요
모래시계공원은 동해와 산, 정동진 2리 마을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모래시계는 해시계나 물시계처럼 현재 시각을 알려주는 시계는 아니고,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모래의 부피에 의해 시간의 경과를 재는 장치인데요
이곳은 특히 대형 모래시계가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모래시계는 밀레니엄 모래시계로서
새 천 년의 첫날 푸른 동해와 민족의 숨결인 태백산맥이 위용 차게 뻗어내려 그 정기가 넘쳐흐르는
이곳 한반도의 정동, 해돋이 명소인 여기에 새천년 정동진 모래시계를 세웠다고 합니다.
이 시계는 청동으로 제작된 매우 정밀한 해시계라고 합니다.
화살의 그림자가 나타내고 있는 시각에 21분을 더하면 현재 시각이 된다고 합니다.
정동진 포토존이 있습니다.
일출 때 여기를 배경으로 삼고 사진을 찍으면 아주 멋있는 사진이 될 것 같습니다.
정동진의 심벌마크가 되어 버린 선 크루저 리조트의 모습입니다.
리조트에 모습이 유람선을 옮겨 놓아서 인기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하루 숙박료가 최저 11만 원부터 시작이라네요.
여기도 포토존이 있습니다.
글이 적혀 있어 더욱 사진의 추억이 남을 것 같은데요
포토존 모래시계에서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시라는 문구는
더욱더 좋은 추억을 남겨줄 것 같습니다.
정동진 시간박물관은 미키 증기기관차에다가 객차를 연결해 놓았는데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여러 가지 역사자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레일바이크 탑승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정동진을 한 바퀴 돌아본다면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치 모래로 지은 작품처럼 보이는데요
돌고래와 비너스의 사진인가 봅니다.
정동진 일출을 보기 위하여 찾은 모래시계공원
비록 일출은 놓쳤지만 여러 가지 볼만한 것들을 잘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2022년 새해 일출은 여기 정동진에서 다시 만나보고 싶어 집니다.
정동진시간박물관 모래시계공원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69-1
전화번호 :033-645-4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