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산책할 때 들고 다녔던 생수 페트병 그리고 음료 캔을 마시고 난 후
이제는 연지공원 스마트쉼터로 가지고 오세요
지난 9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연지공원 스마트쉼터에는
밁은공기 에어돔 파고라와 재활용품 회수 로봇이 설치되었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캔과 페트병이 이제는 현금으로 돌아온답니다.
인공지능 재활용품 회수 로봇 2대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마침 페트병 하나와 캔 하나가 있어서 한번 작동을 하여보았는데요
먼저 모니터의 아래에 있는 시작하기를 터치합니다.
캔 또는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되는데요.
재활용품 회수 로봇은 캔과 페트병을 투입구에 천천히 한 개씩 넣으면
인공지능기반으로 인식하여 선별한 후 이동 콘베어를 통하여 압축기로 들어갑니다.
투입을 마쳤으면 투입종료를 터치하시면 모니터에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는
표시가 나오며 캔 7포인트, 페트병 5포인트 합계 12포인트 적립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이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캔은 7포인트, 페트병은 5포인트가 적립되며,
오늘 포인트 12P가 표시되면 하루에 10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고 나오며,
수퍼빈 홈페이지www.superbin.co.kr)에서 회원가입 후 2,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으로 계좌 입금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쉼터에 새로운 파고라가 보이는데요
이곳은 옥외형 공기정화장치인 맑은 공기 에어돔 파고라입니다.
이곳은 미세먼지와 더위로부터 안전하고 시원하게 머무를 수 있는 도심 내 오아시스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파고라 내부 상단에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가 장착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때에는
돔 형태의 공기막을 형성하여 맑은 공기로 채우는 공기정화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된답니다.
그리고 무더운 여름철 외부온도가 33℃ 이상일 경우에는 쿨링과 제습 기능도 함께 작동된다고 하니,
여름철 연지공원을 산책하다 너무 더울 경우에는 오아시스 역할을 하는 이곳 스마트쉼터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파고라 벤치에 휴대폰을 무선 충전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있는데요,
스마트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함께 스마트폰도 무선충전할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김해산책 후에는 빈 병과 페트병은 AI 재활용품 회수 로봇 스마트쉼터 쉬고 가야에서 현금 포인트로
받아 가시며 자원 재활용하는데에도 동참하게 되는 유익함을 함께 누려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