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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힐링하기 좋은 컬러링 아트

워크뷰 2020. 3. 11. 06:00

반짝커 랜드마크 마스터피스 숭례문 힐링컬러링아트 글린트아츠 [GlintArts]

전 세계를 코로나 19가 강타하고 있어 

개개인의 건강이 매우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며칠 집에 콕 박혀있으니 많이 갑갑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외출을 하기도 겁이 나고 

그런데 집에서 예술감각을 살릴 수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컬러링북인데요 

이것은 미리 그려진 그림위에 은박지를 붙이기만 하면 그림이 완성되는 손쉬운 그림 작업이랍니다. 

원리는 우리가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도화지에 풀로 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모래를 뿌리면 그림이 완성되는 체험을 해 보셨을텐데요 

이번에 주문한 컬러링 아트는 그 모래 대신 은박지를 이용하여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아트랍니다. 

컬러링 아트의 특징은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시간 내내 집중력이 향상되고 

특히 주변환경을 어지럽히지 않고 작업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개봉을 하고 내용물을 확인하였어요 

 

3개를 주문하였는데 초보니까 제일 크기가 작은 숭례문부터 작업을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내용물을 개봉하니 고품질의 핀셋과 숭례문 도안지 그리고 은박지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작품을 만드는 방법은  

핀셋으로 종이를 떼어내고, 은박지를 문지르고, 은박지를 다시 떼어내기만 하면 끝입니다. 

참 쉽죠~~ 

 

은박지가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한 작품을 완성하고도 남을 정도의 여유 있게 은박지가 들어있어 좋았습니다. 

이제 포장지에 있는 완성그림을 보고 작업을 시작해 봅니다. 

 

핀셋으로 조심스럽게 종이를 걷어내면 검은색 바탕에 접착제가 붙어 있습니다. 

 

그곳에 은박지를 붙여야 하는데 제가 그만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은박지는 은색면이 바닥으로 가고 칼라면은 나의 시선을 바라보게 하여야 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접착제가 일부 떨어져 나가 버려요 

 

2번의 시도끝에 세 번째에는 아주 깔끔하게 은박지를 붙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배경과 바닥을 끝냈습니다. 이제 홍예문과 성벽을 만들 차례입니다. 

 

성벽을 완성했습니다. 

 

이제 1층 누각을 만들어 봅니다. 

다음으로 2층 누각을 완성했습니다. 

 

작품의 테두리를 금박액자처럼 만들어줍니다. 

 

따로 액자에 넣기전 포장비닐에 넣어보았습니다. 

의외로 쉽개 만들 수 있는 작품입니다. 

집에서 예술적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지금 우리에게 있습니다. 

방콕하고 계실 여러분들 글린트아츠의 작품으로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