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가볼만한곳 강촌테마랜드 ATV 사륜오토바이로 스릴 만끽~
강원도 춘천여행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이 있다면 계곡 질주를 할 수 있는 강촌입니다.
강촌에서도 강촌테마랜드는 사륜바이크 뿐만 아니라 서바이벌게임, 카트, 수상레저스포츠, 레프팅 등을 즐길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4륜바이크는 원래 농장용이나 운송용으로 사용을 하였으나, 점점 레저스포츠로 발전하여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동호회를 만들어 취미용이나 대회까지 열릴 정도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중 하나입니다.
사륜바이크는 농기계용으로 분류되어 따로 면허증이 없어도 되는점이 편리하며 누구나 탑승할 수 있습니다.
사륜오토바이 탑승시 안전모와 보호대만 착용한다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특히, 모래밭이나 언덕까지 못가는 곳이 없어서 스릴을 즐길 줄 아는 분들은
4륜 오토바이의 이러한 장점을 매우 좋아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단 5분의 안전교육만 받는다면 ATV의 매력에 푹 빠져 새로운 경험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5분간의 사전 교육을 받고 이제 출발합니다.
키는 오른쪽을 ㅗ돌리면 시동이 걸리고 핸들에 브레이크와 엑셀이 달려있어 손가락의 힘으로 당겨야 하는데
마치고 나니 손가락과 어깨 온몸이 즐거움의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이제 출발합니다.
모두들 자기의 출발선에서 부릉부릉 거리며 앞으로 뛰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륜 오토바이는 어느새 비포장 도로로 내려왔고
덜컹거리는 바퀴의 진동이 엉덩이로부터 척추로 전하여 옵니다.
강촌테마랜드의 하이라이트 강촌천코스입니다.
물길로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살짝 겁이 나기도 하였지만 물이 그리 깊지 않게 보여서 저도 과감하게
강촌천도하를 시도하여 보았습니다.
강촌천을 건널땐 발은 바퀴커버에 올려야 신발이 물에 젖지 않습니다.
강촌천을 건너온 사류바이크는 이제 경치좋은곳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강촌천과 북한강이 만나는 강촌대교 아래 모래톱입니다.
이곳은 경치가 좋아 강촌에서 4륜바이크를 탄다면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어야 합니다.
강촌천을 따라 신나게 달리는 4륜오토바이들의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하고 신나게 달리는 자전거의 모습을 보니 자전거타고 춘천을 한바퀴 돌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낭만 강촌, 낭만 자물쇠가 있습니다.
많은 연잊들이 이곳에 자물쇠를 채우고 갈것 같습니다.
특히 여기가 포토존인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장소를 눈여겨 보아 두었다가 강초네 가시면 꼭 인증샷을 남겨보시길 권합니다.
출렁다리가 있어 올라가 보았습니다.
신혼부부의 태교여행지로도 이곳 춘천 강촌이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춘천 강촌에서 4륜바이크를 타보시고 주변을 거닐면서 사랑의 속삭임을 가져보세요
사랑한다면 춘천여행을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강촌테마랜드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