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재후게소에 들리면 1층에 보성역사문화관이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공간배너를 설치하여 마치 미술관처럼 디자인하여 놓아 공간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보성의 어제와 오늘을 흑백사진을 시대별로 전시하여 놓아 보성의 역사를 알아보기에 좋게 하여 놓았습니다.
1910년 홍교, 일제시대 벌교천, 1955년 보성전경, 1959년 홍교가 있습니다.
1950년 보성군청사, 1959년 홍교, 1984년 홍교복원공사, 1991년 해수욕장, 2004년 벌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2005년 미력면사무소, 2018년 현재군청사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보성의 역사를 전시하여 놓은곳으로
삼국시대부터 시작하여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새대를 열거하여 놓았습니다.
칠순 노령으로 의병을 일으킨 유학자, 죽천 박광전,
호남 사람의 종장 은봉 안방준.
구국 의병장이 된 머슴 담산 안규홍.
조선과 미국에 세운 대한독립정신 송재 서재필.
독립운동가이자 대종교의 창시자 홍암 나철.
전라좌의병을 일으킨 삼도 임계영.
따라갈 수 없는 묵매 구당 이범재.
보성소리의 살아있는 신화.
전통성과 독창성의 조화 송곡 안규동.
나비로 일가를 이룬 석전 이희순.
붓끝에 일생을 바친 설주 송운회.
서화에 모두 능한 임양재.
다향의 고장 보성.
새발자국채로 쓴 전서의 대가 허소.
서펀재의 비조 박유전.
불멸의 민족 음악가 채동선.
보성군 호남좌의병 종사자 정사제.
기록으로 본 보성 차의 역사.
이렇게 보성의 특산물과 유명인물이 유리매너 형태로 전시되어 있어 읽으면 저절로 애국심이 생겨납니다.
아직 신에게는 12척의 전선이 있습니다.
유명한 이순신장군의 말이 애절하게 들려옵니다.
난중일기 다라 가본 보성에서 10일의 행적
이순신과 함께 한 보성 사람들.
영상실에서는 보성에 관하여 영상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폰이 설치되어 소리성지 보성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린 레터로 여러가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봇재
봇재휴게소의 모습
멋진 건물이 있는 봇재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보성역사관에 들러 보성의 역사를 자세히 알수있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