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규슈

후쿠오카 REC COFFEE 하카타역카페 REC 커피 렉커피 KITTE점

워크뷰 2017. 11. 9. 15:00

후쿠오카 REC COFFEE 하카타역카페 REC 커피 렉커피 KITTE점



후쿠오카 렉커피

이와세 요시카즈상 2년 연속 재펜 바리스타 챔피언쉽을 거머쥐었으며

2016년 세계 바리스타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리스타로 유명하다.




하카타역은 매년 12월에 크리스마스 축제를 이 장소에서 연다

벌써 크리스마스 축제 준비를 하느라 시설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하카타역 옥상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거리의 모습과

마침 석양이 지는 모습을 우연찮게 볼 수 있었다.

이국땅 일본에서 만나는 태양이다.


하카타역을 나와 옆 건물인 KITTE건물에 있는 렉커피 로 갈려고 한다.

렉커피 세계 바리스타에서 준우승을 한 실력있는 주인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다.


REC COFFEE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벽의 로고와

주방의 모습은 만족감을 준다.

그런데 주방안의 모자쓰고 턱수염이 있는 저분 

누구 많이 닮았다 했는데

개그콘서트의 서남용씨랑 너무 닮았다


매장 입구의 마네킹의 팔뚝에도 REC 로고가 적힌 컵과 포장용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매장에는 커피애호가들을 위하여 여러가지 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여러가지 커피용품을 보고 있자니 

괜히 용품을 하나 구매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참았다는 사실.


이건 커피원두

집에서 직접 내려먹는 커피매니아라면 

여기에 있는 포장웥두 몇개씩은 구매했을것 같다.


커피를 드립으로 내리는 모습이다.

손끝과 눈에 힘이 보인다.


손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매장을 바라보았다.

넓은 창 밖으로는 하카타역과 하카타역 광장이 시원하게 보인다.


집에서 드실 분을 위한 춴드커피 판매이다.


보통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이곳 REC COFFEE 에 오면 거의 다 라떼를 주문한다

그 이유는 이렇게 직접 테이블로 와서 

라떼 아트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라떼 3잔이 한자리에 모였다.

모두 다른 디자인을 보여 주는 센스쟁이 바리스타이다.


커피에 케잌이 빠질순 없다

커피 한모금 그리고 케잌 한덩어리

커피는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


커피를 들고 손님이 일어선 창가로 자리를 옮겼다.

창문 밖으로는 어둠이 내려와 있고 조명이 서서히 빛을 강하게 내고 있다.

역시 커피는 창가에서 마셔야 하나 보다.

창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일본여행에서 만난 카페 REC 괜찮다!


본 여행은 JNTO와 JR큐슈고속선비틀, (주)여행가는길, 네이버 재펜투어리스트카페 협력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