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가볼만한곳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바투타 공연
추석연휴에 찾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입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 주권의 확보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고자
2015년 6월 설립된 환경부 산하 담수생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마침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네요
즐거운 한가위 생물문화축제입니다.
우리의소중한 생물자원과 전통차 시연도 있었으며,
다양한 생물 풍선잔치장에서는 어링이들이 줄을 서서 풍선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각 수준별 퍼즐조립 부스도 있었는데
전 초등학생용 퍼즐조립이
저에게 딱 알맞겠더라고요^^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자원관 비를 피할수 있는 작은 공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와 이 타악 퍼포먼스팀 실력이 아주좋습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입구로들어가면
제일 먼저 반기는 야생동물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포토존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안내데스크에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원관이 살아있다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엡 다운로드를 하고 나면 이런 폰 크리너를 받을 수 있답니다.
체험공간으로 체험학습실이 있는데요
숲속에 동물 그리기를 할수가 있답니다.
어개는 힘을 겨루는 공간이옝요.
바다에서 만나는 공간
수족관의 물고기들이 어찌나 예쁜지 한참을 그 자리에서
물고기들이 노니는것 바라보았네요
다음 전시공간을 ㅗ가는 복도에는 가오리가 힘차게 날개질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멸종위기의 생물 전시관인데요
전시기간은 6월 20일부터 11월 26일 까지입니다.
후이아
크낙새
바바리사자
스라소니
이런 동물은 이제 다시는 우리가 살아있는 상태로는 보지 못할것입니다.
모두 무분별한 사람들의 포획때문이라고 하니 너무나 안타깝네요.
이어 등장한 전시관은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들 전시인데요
개미와 베짱이 입니다.
베짱이가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이만들어져 있어
입가에 미소가 지으졌어요.
행복한 왕자 이야기랍니다.
불쌍한 사람에게 자신의 동상몸에 붙어 있는 보석을
비불기를 통하여 떠어다가 나누어 주는 이야기이지요
아기돼지 삼형제 등등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던 동화가 살아 나왔어요^^
제3회 특별전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9월 19일 부터 2018년 5월 31일 까지
이건 착시현상을 이용한 작품인데요
조명에 의하여 펭퀸이 마치 뛰어 오르는것처럼 보인답니다.
이제 3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여기도 동물의 왕국이 있습니다.
제1전시실인데요
생물다양성에대한전시관이랍니다.
종의다양성
여기는 한반도의 생태계를 각각 표현하였습니다.
하천 생태계, 산림 생태계, 등등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제2전시실은 살아 숨쉬는낙동강
낙동강을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공간입니다
재두루미
조류의 도약
2층으로 다시 내려와서 4D입체영상관에 들어갑니다.
안내데스크에서 안경을 받아들고 와야합니다
한 공간에서는 마술처럼 신기한
과학은 내 친구 콘서트가 열리고 잇습니다
구내식당으로 가는길에는 호랑이가 사냥하는 모습을 뼈로 표현하였네요
점심은 1층 구내식당에서 돈가스로 해결하였는데요
구내식당 맛이 괜찮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어느새 비가 그쳤네요
어린이 놀이터가 솟대디자인을 하고 있답니다
유리 전시온실이 보여 들어가보았습니다.
유리온실에서는 전먕테크를 이용하여 온실 전부를 관람할수 있어 편리한 곳입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2길 137 (도남동)
전화: 054-530-0700
관람시간: 0930~17:30분
요금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
소인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