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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카페 봄 동해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은 오션뷰 카페 봄 그리고 대진해수욕장 축제

워크뷰 2017. 7. 31. 16:00

영덕 카페 봄 동해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은 오션뷰 카페 봄

영덕 해안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푸른 바다가 너무나 시원하다.

그리고 이 좋은 오션뷰를 가지고 있는 영덕 카페 봄을 찾아가 본다.


옵 카페 근처에 주차 차량이 가득한 관계로 저만치 차를 세워놓고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영덕 카페 봄이 동해와 어우러져 더욱 멋지게 보인다.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받아들고 이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바다전망이 멋진 영덕 카페 봄


직원들의 휴식을 위하여 일요일은 쉰다고 한다.

대단하다 직원들을 위한 마음이 너무나 보기에 좋다.

사실 카페가 일요일에 쉰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좋은 결정을 한 카페다.


가게 현수막에 멋진 글씨가 보인다.

바다를 바라 봄...

내 마음에 봄...


그리고 tvN 방송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인생 학교 촬영 장소로 이곳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이 영덕 카페 봄이 더욱 좋아 보인다.


야외에 유리 하우스를 설치하여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만들었다.


바다만 바라보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


우체통이 하나 보인다.


오 이런 먹을거리도 있네

이곳에선 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랍스타 버터구이, 새우구이, 불로네제 파스타, 피쉬 앤 칩스, 모둠 감자튀김

모두 하나씩 먹어보고 싶다.


미니케이크 냉장고는 비어져 가고 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은 \4,000원


겨울엔 이 장작난로에 불이 들어올 것 같은 느낌.


그래도 여름엔 역시 물이다.


시원한 팥빙수는 여름의 별미다.


가지고 싶은 자동차가 여기 전시되어 있다.


커피 한 잔과 케이크를 주문 후 자리에 앉아 진동벨이 울리기를 기다린다.


이곳 영덕 카페 봄의 절경은 바로 이곳 2층 테라스가 아닐까

멀리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이곳에 앉아서 동해를 본다면 이게 멋진 삶이지 않을까


동해 바다 위에 떠 있는듯한 커피 잔

그리고 적혀있는 글씨

바다를 봄, 매 마음의 봄.


드디어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케이크가 나왔다.


요즘 영덕에 오면 카페 투어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영덕여행 관광 모바일앱을 통하여 마일리지를 사용할수 있는 카페이다.


까페 봄

전화번호 : 054-734-8189

경북 영덕군 강구면 금진리 666-4


그리고 영덕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대진해수욕장으로 이동

늦게 도착하여 공연의 끝부분만 보았다.

비도 오고 날도 춥고.


오 역시 청춘이 좋다


비가 오는 가운데 공연은 마쳤고

비옷을 입은 관람객은 가가의 캠핑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늦은 밤 대진해수욕장은 한 낮의 분주함과 달리 조용하다.

해수욕장도 쉬어야 하지 않겠는가.


영덕 뮤직페스티벌 마지막 타임을 영상으로 다시 즐겨본다


대진해수욕장

경북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