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남도

강진 세계모란공원 김영랑시인을 만날수 있는 곳

워크뷰 2017. 3. 8. 09:00

강진 세계모란공원

봄이 오면 모란을 보러가야겠다.


강진 김영랑생가주변에 있는 세계모란공원


세게모란공원 입구에는 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비가 먼저 반긴다.


그리고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시비도 있으며,

‘오매, 단풍 들겄네’로 시작하는 김영랑의 시비“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는 감나무를 식재하고 

장독 등의 소품을 이용하해 시비 주변을 장식하고 있다.


영랑 김윤식 선생의 동상도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원하는 사람이라면 

같이 사진을 직을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세계모란공원 주변에는 봄이 오면 모란이 활짝 피어나게 된다.

사계절 꽃이 피는 공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공원은 다양한 관목 및 초화류 등을 그룹을 지어서 

공원에 구석구석 배치해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게 된다.


정자와 체육시설도 갖추고 있어 동네주민들의 쉼터및 체력단련코스로도 활용이 되고 있다.


세계모란공원

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