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역 주변 거리와 버스터미널 일본 후쿠오카 여행
유후인 역에 도착하여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기 시작한다.
조굼전 타고 내렸던 빨강색기차다.
구름다리를 건너 역대합실로 향한다.
휴후인 역장이 친절하게 한국어로 인사말을 써 놓았다.
감사해요 한국!
유후인을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으로, 감사의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유후인을 방문하는 여러분들의 즐거운 모습과 미소를 보면 저희도 더 열심히 하자는 힘이 생기고 미소가 생깁니다.
저희들이 한국말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문장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유후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분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유후인에서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스탬프도 있다.
일본여행에서 느끼는것이지만 힘든일도 있을텐데 항상 미소를 짓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신기하다.
어젯밤 묵었던 씨티스파 포스터다.
21층 옥상에서 즐기는 야간 온천은 정말 멋있었다.
클래식카를 타고 돌아보는 여행인 모양이다.
유후인역 정문에서 보이는 산.
유훙린역 정면
관광상품 판매장이다.
유후인버스터미널
짐을 보관할려고 들어왔었는데 비용이 좀 비싼편이었다.
그래서 그냥 들고다니기로 결정.
1회에 5,000엔 이었나?
유후인버스터미널 앞에서 바라본 유후인역
이제부터 유후인거리 투어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