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맛집 일본 오이타역 캠프
저녁을 먹기 위하여 오이타역 AMU PLAZA 4층 식당가로 이동하였다.
옥상에서 바라본 오이타역 전경
엘리베이터 안 광고판에
친절하게 한글로 아뮤 시티 다이닝 이란 글이 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 까지이다.
4층에 도착한 후 식당을 찾아 나서다.
그렇게 해서 발견한 캠프
모형전시관에 있는 카레의 종류가 많다.
캠프란 상호 그대로 이곳 분위기 또한 캠핑장 분위기이다.
일본의 어느 잡지에 소개된 페이지를 펼쳐놓고 있다.
테이블의 물통도 보온병으로 비치하였고, 물컵 또한 캠핑용 스텐컵이다.
주문한 카레가 나왔다.
아니 그런데 수저가 삽이다.
캠핑의 분위기를 살리려고 하는지 숟가락의 모양이 삽모양이다^^
밥을 가져와 비벼서 먹으니 카레의 맛이 더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