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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산책<람메르무어의 루치아><사무엘윤과 유럽오페라스타즈>

워크뷰 2015. 12. 1. 06:00

12월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산책<람메르무어의 루치아><사무엘윤과 유럽오페라스타즈>

2015년 12월 3일(목) 19:30 오페라산책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2015년 12월 5일(토) 19:30 오페라산책 <사무엘윤과 유럽오페라스타즈>

광란의 아리아로 유명한 오페라 최대의 비극

벨칸토 오페라의 로맨택한 음악과 명쾌한 해설이 함께 하는 무대


12월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산책<람메르무어의 루치아>


2015년 12월 5일(토) 19:30 오페라산책 <사무엘윤과 유럽오페라스타즈>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무엘 윤과 유럽 오페라 스타즈 Samuel Youn & Europe Opera Stars

2015. 12. 5(토) 7:30pm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12월을 맞이하여 오페라펜에게 선물을 마련하였다.

‘바이로이트의 영웅’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과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쾰른 오페라극장의 종신 성악가로 활동 중인 사무엘 윤은 바그너 오페라의 성지로 불리는 바이로이트 무대에 수년째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한국인 베이스바리톤이다. 

그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중 하나인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소프라노 서선영, 

유럽에서 떠오르는 유망주인 바리톤 김주택, 그리고 다수의 세계 유수 콩쿠르들에서 1위를 차지한 테너 노성훈 등 최고 실력의 성악가들이 함께 한다.

 또한 탁월한 곡 해석으로 감동을 주는 지휘자 김덕기가 지휘봉을 잡고,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인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주요제작진

지휘 김덕기


출연진

Sop. 서선영

Ten. 노성훈

Bar. 김주택

Bass Bar. 사무엘 윤


프로그램 

1부

<로엔그린 Lohengrin> 

3막 전주곡 Prelude to Act III 


<탄호이저 Tanhäuser>

그대, 고귀한 전당이여 Dich, teure Halle, gruß' ich wieder 

저녁별의 노래 O, du mein holder Abendstern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Die fliegende Holländer>

천둥과 폭풍을 헤치고 Mit Gewitter und Sturm aus fernem Meer 

얼마나 자주 저 바다 속으로 Wie oft in Meeres tiefsten Schlund 


2부


<세빌리아의 이발사 Il Barbiere di Siviglia> 

서곡 Overture

나는 이 거리의 만능 일꾼 Largo Al Factotum

험담은 미풍처럼 La calunnia e un venticello


<파우스트 Faust>

황금송아지 앞에서는 모두 엎드린다 Le veau d’or est toujours debout 

아! 거울에 비친 아름다운 내 모습 Ah! je ris de me voir si belle en ce miroir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

옛날 파리스가 한 것처럼 Come Paride vezzoso 

저렇게 사랑하고 있는데 Come s'en va contento... quanto amore! 


<아틸라 Attila>

동방의 지도자여…자만심에 넘치는 당신 Tardo per gli anni…Vanitos!  

내 영혼이 벅차 오르는구나 Mentre gonfiarsi l'anima 


대구오페라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