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빵집 목포 못난이빵 본점을 가다 |
목포여행 하면서 꼭 들려보아야 할 빵집이 하나있다.
1972년에 창업이후 온 가족이 빵 하나를 만들기 위하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못난이빵 본점이다.
아들이 주방에서 못난이빵을 직접 튀기고 있다.
튀긴 후 약간의 설탕옷만 입혀주면 완성되는 못난이빵
못난이빵의 매력은 무엇일까?
빵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는다!
오직 밀가루 반죽 하나로 맛의 승부를 걸고 있는것이다.
못난이빵의 크기도 엄청나서 한 입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오직 밀가루반죽만으로 맛을 내는 못난이빵 그 맛을 잊지 못하여
집으로도 주문을 하여 보았다.
튼튼한 박스에 포장되어 도착한 목포 못난이빵은 내부포장이 잘되어 있어,
두가지의 빵이 서로 섞이지 않고, 잘 안착되어 도착했다.
찐빵은 안에 앙코가 들어있다.
목포 못난이빵의 크기는 정말 크다.
옆에 500원 동전을 노고 비교하여 보니 그 크기가 다시 한번 크다는것을 알수 있다.
내용물은 없지만 반죽만으로도 맛잇는 맛을 만들어 내는 목포 못난이빵.
오늘 다시 택배주문을 하고 싶다.
목포 못난이빵